우수 관리소장 시상식, 노무·회계 등 교육

아산종합관리는 4일 2019년 관리소장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아산종합관리>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아산종합관리(주)는 4일 서울 관악구 본사 5층 교육장에서 ‘2019년 관리소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 대표이사 인사 및 임직원 소개, 우수실적 관리소장·직원 시상식, 2018년도 신규발령 관리소장 인사, 협력업체 소개 등이, 2부는 관리소장 직무교육으로 노무관리(윤성규 노무사), 회계실무(박기조 상무), 관련법규 및 선정지침 해설(이광수 상무) 등이 이뤄졌다.

특히 직무교육에 앞서 지난해 본사 발전에 기여한 관리소장 및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돼 상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업무실적 부문에서는 고척LIG리가 유진우 소장, 수지영풍 김이식 소장, 기흥세원 권현정 소장, 제주삼화휴먼시아 우원종 소장, 잠실한솔 박상준 소장이 재수주 2회 이상 달성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노무관리 및 상생모범아파트를 수상한 오남1차한국 김양균 소장, 5년 연속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한 봉천건영 김재홍 소장은 외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관리업무 실적을 인정받아 회사의 대외 위상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공적부문 표창을 받았다.

아산종합관리 김태복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으로 관리업계에 어려움이 많은 한해가 예상된다”며 안전관리, 노사문제, 회계관리를 강조, “평소 관리소장의 책무를 중시해 각 현장에서 당사를 대표하는 대리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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