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건설사업 모두 성과 높아

동우씨엠그룹 2018 사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기념사진.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달 26일 대구 웨딩비엔나에서 ‘2018년 동우家 사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위탁관리사무소장, (주)태왕이앤씨 노기원 대표이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대구시회 장희등 부회장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이사 회장의 격려사, 태왕이앤씨 노기원 대표이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장희등 부회장의 축사, 사우회 결산보고, 사우회 회칙 개정, 신임 사우회장 선출,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 신임 관리소장 및 본사 신규입사자 소개,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윤정오 사우회장(복현푸르지오아파트 관리소장)의 뒤를 이어 2019년부터 2년간 사우회를 이끌어갈 신임 사우회장으로는 경남 센트로팰리스아파트의 곽재호 관리소장(동우사회봉사단장)이 선출됐다.

곽재호 신임 사우회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사우회를 잘 이끌어온 윤정오 회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단결을 통해 회사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우씨엠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사랑의 열매 판매성금’ 200여만원을 동우사회봉사단에 전달했다. 동우사회봉사단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올해 동우씨엠그룹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관리사업부문과 건설사업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관리사업부문에서는 지방기업 유일의 근로자 보호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제25회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건설사업부문에서는 역세권·맞춤형·강소형 아파트인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를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면서 종합 주거서비스그룹의 위상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만현 동우씨엠그룹 대표이사 회장, 곽재호 동우사회봉사단장(차기 사우회장). <사진제공=동우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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