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2019년도 상반기 공동주택 관리진단 및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 내년 2월 28일까지 대상 단지 신청을 받는다.

분양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관리진단: 관리행정, 회계, 장기수선계회 중 1개 분야에 대해 컨설팅을 하고 ▲기술자문은 공사의 시기, 비용, 방법 등 적정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컨설팅(정식 또는 약식)을 수행한다. 선정은 관리진단 70개 단지, 기술자문 20개 단지이며 서비스는 내년 4월 이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소장, 입주자, 해당 단지의 시·군·구 단체장이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myapt.molit.go.kr)에서 회원 가입 후 내년 2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