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등 5개 지방공인회계사회, 다음달 6일부터 지역별 개최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의 5개 지방공인회계사회(부산·대구·대전·광주·전북)가 다음달 ‘공동주택 회계와 감사기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공동주택관리학회(회장 민만기)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아파트 내부감사뿐만 아니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민도 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 내부감사가 관리주체(관리사무소)의 예·결산업무가 규정에 따라 이뤄졌는지 주기적으로 검토할 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부산(12/6(목), 부산상공회의소) ▲대구(12/7(금), 대구상공회의소) ▲광주(12/10(월),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전주(12/11(화), 대한건설협회 전북지회) ▲청주(12/12(수),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참석희망자 성명(소속, 연락처, 주소 포함)을 기재해 각 지방공인회계사회에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매 차수마다 선착순 200명)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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