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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체, 상생을 생각하며’ 발간한국주택관리연구원, 출판보고회 개최
승인 2018.12.03 13:45|(1223호)
고경희 기자 gh1231@aptn.co.kr
지난달 27일 한국주택관리연구원이 개최한 '아파트 공동체, 상생을 생각하며' 출판보고회에서 집필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경희 기자>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한국주택관리연구원은 지난달 27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의실에서 ‘아파트 공동체, 상생을 생각하며’ 출판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책자는 현재 아파트 단지 내에서의 갈등과 같은 문제를 ‘공동체’라는 울타리로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집필됐다.

책자는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11명의 전문가의 글이 게재됐다. ▲제1장 ‘아파트 공동체와 주택관리’에는 한국주택관리연구원 하성규 원장과 가톨릭대학교 은난순 겸임교수 ▲제2장 ‘갈등과 상생의 사례’에는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창로 부연구위원(전 주택관리연구원 연구원), 유나연 관리소장, 주택관리연구원 강은택 책임연구원, 한영화법률사무소 한영화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변호사 ▲제3장 ‘아파트 공동체의 나아갈 길’에는 전북대학교 최병숙 교수, 충북대학교 박경옥 교수, 주택관리연구원 최타관 기획조정실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박병남 사무총장이 저자로 참여했다.

하성규 원장은 “아무리 법제도가 정비돼 있다 하더라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 종사자 모두 공동체적 의식과 규범을 지키지 않으면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기 어렵다”며 “우리 사회에 신뢰, 규범, 호혜성, 친밀성, 네트워크 등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 책이 이러한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초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판보고회에 이어 연구원에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논문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주택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택관리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의 이해주체 간 갈등관계와 상생방안’, ‘주택관리사의 업무영역 확대 방안 및 주택관리업의 향후 전망’, ‘장기수선계획 관련 정책적 지원 및 개선방안’, ‘공동주택 입주자 등의 부당간섭 배제 방안’ 등 4가지 주제로 추진됐다.

지난 8월 심사를 거친 결과 ▲박상희 주택관리사의 ‘장기수선계획 실현을 위한 비채무성 충당금 적립 및 장기수선계획 검토·조정실무’ ▲부산대학교 최은정, 유창호 씨의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의 효율적 운영방안’ ▲대구대학교 김주현, 안용진 씨의 ‘사회적 혼합 아파트단지가 이웃 유대감에 영향을 미친 요인 - 대구광역시 분양·임차세대 차이 실증분석’ 등 총 3편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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