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난방·승강기 등 시설물 관리

동우개발은 19일 공동주택 기술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동우개발>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주)동우개발은 19일 서울 도봉구 창동 시립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공동주택관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사 강승희 사장이 안전관리계획수립에서부터 급수·난방·전기·건축·토목·조경·어린이놀이터 관리, 안전사고 예방 등 시설물 관리 전 분야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으며, 협력업체인 (주)원일소방이엔지와 하나로 M.G.M(주)을 초빙해 소방시설 관리 분야와 승강기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교육을 했다.

또한 교육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인 이테시스를 초빙해 사업장 직원의 연간 필수교육인, 성희롱예방, 개인정보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인식개선 교육도 진행했다.

동우개발 이육행 회장은 “공동주택의 시설물 관리는 입주민의 일생생활과도 아주 밀접하고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기술직 직원에 대한 처우도 개선되도록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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