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족구, 훌라후프 등 경기 펼쳐

양주 율정마을7단지아파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훌라후프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 양주시 율정마을7단지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리동 옆 임시 무대에서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주최로 관리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화합을 통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관리소 전 직원이 안전 요원으로 배치된 가운데 탁구와 족구, 훌라후프 등 세 종목으로 치러졌다. 입주민들로 구성된 38명의 선수들이 각 동의 대표로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 결과에 따라 각 종목 1등, 2등, 3등 시상(상장 및 소정의 상품권) 및 참가상은 물론 행운권 추첨 등 경품증정 행사도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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