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연탄 2000장 기부, 1000장은 임직원 직접 전달

동우씨엠이 14일 대구 동구 신청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동우씨엠은 14일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서 ‘2018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갖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 관리사무소장 및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동 일대 가구에 연탄 총 2000장 중 1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1000장을 기부했다.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시민그룹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매달 제2작전사령부의 장병급식, 어르신 효도 급식봉사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동우씨엠이 14일 대구 동구 신청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홍승태 (주)동우라이프산업 대표이사가 연탄나눔 전달식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동우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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