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협 이상구 전문위원, 대원종합관리 김홍철 대표이사, 대경종합관리 장동식 대표이사 등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수여
박복근-정구인-정경숙 주택관리사 3명,
우리레오피엠씨 이재권 대표이사 등 포함 36명 표창

왼쪽부터 대원종합관리 김홍철 대표이사, 대경종합관리 장동식 대표이사, 한국주택관리협회 노병용 회장, 이상구 법제전문위원, 김철중 사무총장. <이인영 기자>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주택관리협회 이상구 법제전문위원(우리관리 상무이사), 대원종합관리 김홍철 대표이사, 대경종합관리(주) 장동식 대표이사 등 36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한주협 이상구 전문위원은 12년 이상 주택관리회사에 근무하면서 수백여 관리소장들과 소통하고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새로운 법령 적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17년 7월부터는 한국주택관리협회의 법제전문위원을 역임, 일몰시한 도래한 일반관리비 등 부가세 면세조항 폐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개선방안 도출,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의 공동주택 관리 산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장기수선제도개선 관리비 절감방안 마련 등 공동주택 관리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원종합관리 김홍철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주택관리사 공채 제도를 도입해 유능한 전문인재 발굴에 힘쓰고 자체적인 회계감사제도를 도입했으며, 주택관리업의 발전을 위해 관계법 개정 등 합리적인 입법 청원에 대한 의견개진을 하는 등 주택관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과 음성 꽃동네의 믿음의 집과 회사가 자매결연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등 자기계발의 총역량을 주택관리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샀다.

대경종합관리 장동식 대표이사는 경기도 경비협회 부회장 및 경기도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우리나라의 부동산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노령자, 영세민의 취업 및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지역경제발전과 공동주택 관리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유공자 표창을 받은 36명은 대원종합관리 김홍철 대표이사, 대경종합관리 장동식 대표이사, 한국주택관리협회 이상구 법제전문위원 외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박복근, 정구인, 정경숙 주택관리사, 우리레오피엠씨 이재권 대표이사, 라이프테크 원병권 전무이사, 코오롱엘에스아이 서성현 부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성희·최주만·박용현·이영섭·전진한·김종섭 지부장, 정도감정평가법인 김병철 감정평가사, 대화감정평가법인 정승원 감정평가사, 신영건설 김성환 대표이사, 나래엔터프라이즈 김재승 회장, 인창문정 정일천 대표이사, 코람자산신탁 윤장호 상무, 신한리츠운용 박우철 이사,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김형옥 상무, 교보리얼코 김상진 이사, 에스원 권영기 전무, 서브원 김진규 상무, 한국감정원 정문오 부장, 주택도시보증공사 송인휴 차장,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김준환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박인 교수, 건국대학교 이현석 교수, 세종대학교 임재만 교수, 남서울대학교 조덕근 부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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