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의 운영·장기수선계획 등 교육

옥천군은 지난달 31일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옥천군청>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충북 옥천군은 지난달 31일 옥천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안전관리자 및 입주자대표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의 위·수탁 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LH 소속 강사를 초빙, 전문성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동주택 방범·소방안전, 관리규약에 따른 합리적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 등을 비롯한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에 관한 사항과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옥천군 이규태 도시디자인담당 팀장은 “이번 교육으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입주자대표회의 전문성 강화와 윤리의식 함양, 방범 및 소방안전의 강화로 입주자 주거복지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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