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家 영일만 친구가 되다’···임직원‧관리소장 120여명 참가

동우씨엠그룹이 '2018 추계 MT'로 영일만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동우씨엠그룹은 27일 경북 포항일대에서 본사 임직원과 위탁관리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동우同行 추계MT’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MT는 ‘동우家 영일만 친구가 되다’라는 테마 아래 영일만 문화탐방으로 꾸려졌다.

문화탐방 코스는 오어사, 호미곶 해안 둘레길, 해맞이 광장 그리고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구성돼 역사와 자연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총 사업비 58억원을 들여 개통된 포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호미곶 해안 둘레길 트레킹을 통해 참가자들이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하반기에 동우씨엠그룹은 지방 기업 중 유일하게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8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서울사무소 개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번 영일만 문화탐방을 통해 임직원들이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하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이번 행사의 테마를 강조했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문화경영 브랜드를 기반으로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역사 및 문화유산 등을 답사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문화경영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우씨엠그룹 임직원들과 관리소장들이 추계MT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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