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가곡1관리소

입주민들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밀양가곡1관리소>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주택관리공단 밀양가곡1관리사무소와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는 지난 24일 가곡1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관리공단 밀양가곡1주공아파트 김정수 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민이 실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으면 침착하게 잘 대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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