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도시 총 20회···하자보수보증금 등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 일정 및 장소<자료=HUG>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9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서울, 부산 포함)에서 총 20회에 걸쳐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9회를 맞는 본 강좌는 공동주택 관련 이슈를 실무적으로 접근해 연평균 1500여명에 달하는 수강생의 호평을 받는 인기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강의는 HUG의 하자보수보증 이행절차 및 하자보수보증금 집행과 관련된 법규 내용, 수선공사 용역발주 실무사례, 공동주택 관련 법률상담 등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소장, 건설업체 직원 뿐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HUG 홈페이지(www.khug.or.kr)에서 신청가능하다. HUG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좌 서비스 역시 제공할 예정이므로 강의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도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지 수강 가능하다.

HUG 이재광 사장은 “이번 강좌는 공동주택 관리 핵심 사항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HUG는 국민주거복지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신속하고 성실한 보증이행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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