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로봇시스템에어컨 세척 전문기업 ㈜송앤한로봇틱스는 공동주택 등에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 ‘하우스 키핑 서비스(House Keep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앤한로봇틱스는 클라우스서비스로 서울과 부산의 랜드마크 공동주택과 서울시 공기업, 문화 재단 등 다양한 곳에 서비스를 제공해 에어컨 전문세척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며, 서비스 분야를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스의 새로운 서비스인 하우스 키핑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홈케어 시장에 진입해 부산마린시티지역 공동주택과 서울강남 타워팰리스, 반포래미안, 수지래미안, 일산제니스 등 고급주택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세척 시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중대형건설사, 시행사와 협약을 준비 중에 있으며 입주 예정자와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업무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송앤한로봇틱스 서비스본부장은 “고급주택과 1인 가구의 증가, 개인적인 여가 생활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로 인해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고와 최선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