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3차 다음달 31일까지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진단 및 기술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전국 분양 공동주택 단지이며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로, 비용은 무료다.

관리진단은 관리행정, 회계, 장기수선계획 분야 중 1개 분야에 대해 컨설팅하고, 기술자문은 공사의 시기, 비용, 방법 등 적정성을 검토(정식 또는 약식)하는 방식으로 진행, 3차 관리진단에서는 42개 단지, 기술자문은 20개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관리진단은 입주자대표회장 또는 직무대행자(집합건물의 관리인), 관리소장, 입주자, 해당 단지의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시·군·구의 단체장이, 공사기술 자문은 입주자대표회장 또는 직무대행자(집합건물의 관리인), 관리소장이 센터 홈페이지(myapt.molit.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차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4차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