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13일까지 신청 받아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서울 노원구는 수거한 낙엽으로 퇴비를 생산해 비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 이달 13일까지 아파트, 기관, 단체 등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자원순환형 자연친화적인 삶을 구현하기 위해 가로수 및 공원에서 수거한 낙엽으로 퇴비를 생산해 아파트, 학교, 텃밭 등의 수목이나 농작물, 꽃을 기르는 비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낙엽 퇴비가 필요한 아파트, 기관, 단체, 주민들은 신청서를 작성해 노원구청 공원녹지과 조경팀으로 메일(dongsoone@nowon.go.kr) 또는 팩스, 우편, 방문 신청하면 된다.

퇴비는 18~20일 서울여대 맞은편 목재펠릿센터에서 신청자가 직접 담아서 자체 차량 등을 이용해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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