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과학 생태
측백나무, 원하는 수형 만들기 어려워[알고 가꾸는 한국의 조경수] 16 측백나무
승인 2018.07.11 10:35|(1204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측백나무

측백나무과 상록침엽 교목 ‘측백나무’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하고 우리나라는 경북, 충북 석회암지대에서 자생한다. 조경수로 보급돼 전국에서 흔히 식재하고 다양한 품종들이 보급되고 있다. 예로부터 묘지 등에 풍치수로 사용한 수종으로 공원, 빌딩, 학교, 사찰, 주택의 정원수로 식재한다. ‘황금측백나무’는 산책로에 열식하거나 경계지에 산울타리용으로 식재한다. ‘급측백’은 도시공원, 학교의 중심수, 심볼트리로 식재한다. ‘둥근측백’은 암석정원 같은 바위틈에 식재한다.
암수딴그루로 잎은 비늘 모양이고 흰색 점이 드문드문 있으며 뒷면에 줄이 있다. 어린 묘목은 2년간 생장속도가 느리다 그 후부터는 빨라진다.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ㆍ번식: 9~10월에 약간 덜 익은 열매에서 종자를 채취한 뒤 직파하거나 노천매장한 뒤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삽목은 4~5월에 전년도 가지를 15cm 길이로 준비한 뒤 하단부의 잎을 떼어내고 물에 침전시킨 뒤 밭 흙에 심는다. 차광한 뒤 잘 관수하면 8주 뒤 80% 확률로 뿌리를 내린다. 1년간 잘 육묘한 뒤 다음해 노지에 이식한다.

수꽃

ㆍ병충해: 엽고병(보르도액 등), 엽진병, 측백나무하늘소 등이 발생한다.

ㆍ가지치기: 어린 묘목은 손으로 순지르기한다. 성목은 양손 가위나 전정톱으로 가지치기한다. 가지치기에 잘 견디지만 잎이 무거워 원하는 수형을 만들기는 어렵다. 원하는 수형으로 가지치기를 하려면 ‘서양측백나무’나 ‘측백나무 개량종’을 식재한다. 먼저 병든 가지를 치되 그루터기를 남기지 않는다. 교차가지, 밀집 가지는 초여름에 정리한다. 또한 새로 자란 가지 끝을 순지르기해 생장을 촉진시키고 분기점 위에서 자른다.

황금측백나무


한국의 정원&조경수 도감(제갈영, 손현택 지음)
도서출판 이비컴(02-2254-0658)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파트관리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채용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282(금강펜테리움 IT타워) A동 21층 2107호  |  전화 (02)873-1114  |  팩스031-423-1143
발행인 : 김한준  |  편집인 : 홍창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창희
Copyright © 2007-2018 아파트관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