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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꾼 작물로 마을잔치 열어요”경기 안산 고잔푸르지오2차아파트
승인 2018.07.04 09:57|(1204호)
이인영 기자 iy26@aptn.co.kr
고잔푸르지오2차아파트는 지난달 29일 단지 내에서 텃밭에서 재배한 작물로 요리경연대회를 실시해 잔치를 했다.<사진제공=고잔푸르지오2차>
지난달 29일 열린 주민화합한마당에서 민요 공연 모습.<사진제공=고잔푸르지오2차>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푸르지오2차아파트 햇살봉사단은 지난달 29일 단지 내에서 봉사단원 17명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직원, 입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 한마당축제를 열었다.

이 아파트 햇살봉사단은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오순도순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상자텃밭과 아가랑 엄마랑 같이하는 꽃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햇살봉사단은 회원 총 40명이 중심이 돼 상자텃밭을 직접 제작해 한울타리 텃밭을 조성하고 각종 쌈 채소 6종을 비롯해 고추, 가지, 호박, 부추 등을 공동 재배해 격주로 수확한 작물을 입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고잔푸르지오2차아파트 햇살봉사단이 운영하고 있는 상자텃밭.<사진제공=고잔푸르지오2차>

이날 행사는 최고 농군잔치 및 요리경연대회를 주제로 개최, 상자텃밭에서 재배한 작물을 수확해 잔치 음식을 만들어 이웃간 다함께 먹었고,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색소폰 공연, 남도소리예술단의 민요 공연, 각설이 공연 등을 선보여 더욱더 신명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윤인숙 봉사단장은 “식물이 싹이 돋고 자라는 모습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로서 한울타리텃밭이 입주민들의 사랑방, 산책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웃마을 아파트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등 안산시 아파트의 명소가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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