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관리일반, 회계 등 컨설팅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2018년 제2차 공동주택 관리진단 대상단지 6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동주택 관리진단 서비스는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유도하기 마련됐다.

지원센터는 지난 4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분양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4분기 관리진단 컨설팅 신청을 받았다.

관리업무 진단 대상 단지는 서울 상계주공6단지, 답십리래미안위브, 보문하우스토리주상복합, 갈현현대1차. 명일중앙하이츠, 가락동부센트레빌, 브라운스톤효령, 남서울건영2차, 경기 김포청송현대홈타운3단지, 고양숲속마을6단지, 성남센트럴타운3단지, 용인성복아이파크, 인천 계양임광그대가, 강원 속초금호대명아파트 등 60개 단지다.

진단·자문기간은 이달부터 9월까지로 관리행정, 회계, 장기수선계획 등 1개 분야에 대해 무료 컨설팅이 이뤄진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