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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정 잘 견뎌 인공수형 만들 수 있는 섬잣나무[알고 가꾸는 한국의 조경수] 13 섬잣나무
승인 2018.05.30 17:50|(1198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소나무과 상록침엽 교목 ‘섬잣나무’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며 울릉도 산지에서 자란다. 섬(울릉도)에서 자라는 잣나무라 해 붙여진 이름이다. 자생지의 것과 조경용으로 심어 기르는 품종의 잎과 열매가 조금씩 다르다. 도시공원, 아파트, 빌딩, 학교, 사찰, 펜션, 주택 정원 등에 두루 인기가 있는 정원수로 독립수, 공원수로 좋다. 그 외 산책로를 따라 열식해도 좋고 분재의 소재로도 인기가 높은 수종이다. 암수한그루로 5~6월 새 가지 끝에 꽃이 피고 잎은 5개씩 모여 달리며, 열매는 이듬해 9~10월에 녹색에서 갈색으로 익는다.

ㆍ번식: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노천매장했다가 봄에 파종한다. 곰솔을 대목으로 해 접목하기도 한다.

ㆍ병충해: 잣나무에 준해 병충해를 방비한다.

ㆍ가지치기: 강전정을 잘 견디는 나무로서 계단형 등의 인공수형을 만들 수 있는 나무다. 예를 들어 카이즈카향나무 대용의 계단형 수형을 만들 목적 하에 식재하면 아주 좋다. 기본적으로 웃자란 가지, 병든 가지, 교차 가지 등은 소나무에 준해 정리한다.

한국의 정원&조경수 도감(제갈영, 손현택 지음)
도서출판 이비컴(02-225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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