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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동주택 음식쓰레기 감량경진대회’ 개최10월까지 감량률 평가···RFID 개별종량기 100% 설치 계획
승인 2018.05.11 18:16|(1197호)
서지영 기자 sjy27@aptn.co.kr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 마포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164개 단지, 6만762세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음식쓰레기 감량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마포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음식쓰레기 발생량이 전년도 대비 23.5% 감소하고 처리 예산은 약 3억원 절감된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부터 마포구는 버린 만큼 처리비용을 부담하는 음식쓰레기 RFID 개별종량기를 구 전역의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음식쓰레기의 발생 원점인 가정에서부터 감량을 유도하고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음식쓰레기 감량경진대회는 음식쓰레기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평소에 주민들이 음식쓰레기 감량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한다.

마포구는 대회 기간 중 집계되는 월평균 음식쓰레기 감량률을 실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위해 100세대 미만, 100~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등 총 3개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오는 11월 최종 평가 후,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15개 단지에 대해서는 120L 음식쓰레기 수거용기와 종량제 봉투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쓰레기 처리 관련 물품을 시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마포구 이의택 안전행정국장은 “공동주택 음식쓰레기 감량경진대회가 2013년 시행 이후 올해로 6회째인데, 음식쓰레기 처리비용 절약과 함께 환경개선 인식이 확산되며 구의 음식쓰레기 관련 정책 추진에 많은 힘을 얻고 있다”며 “올해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소행정과(02-3153-9203)로 하면 된다.

한편 정부는 장기적으로 RFID 개별종량기의 공동주택 의무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향후 의무설치 규정이 법제화되면 각 공동주택은 전액 자부담으로 RFID 개별종량기를 설치해야 한다. 이에 마포구는 법제화 이전에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에 개별종량기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마포구 전체의 약 80%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RFID 개별종량기 설치를 완료했다. 마포구에 소재하며 아직까지 RFID 개별종량기를 설치하지 않은 공동주택은 해당 입주자대표회의 신청을 통해 설치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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