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선경2차·삼성래미안2차

울산 중구 우정동 선경2차아파트부녀회는 3일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했다. <사진제공=울산 중구청>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울산 중구 우정동 선경2차아파트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오찬과 다과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주민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선경2차아파트부녀회 회원 10여명은 회원들의 회비 등으로 마련된 식사와 떡, 과일 등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장영순 선경2차아파트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경2차부녀회는 이웃돕기 바자회와 경로당 급식봉사, 태극기달기 운동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공동체 우정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울산 중구 약사동 삼성래미안2차아파트 부녀회(회장 최두엽)도 삼성래미안2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울산 중구 약사동 삼성래미안2차아파트부녀회는 3일 단지 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사진제공=울산 중구청>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