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동에 20여점 전시

인천 소래휴먼시아1단지아파트가 4월 한 달간 '국내 여행지 사진전'을 개최해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소래휴먼시아1단지>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복지 실현을 통한 입주민 만족을 위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실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인천 남동구 소래휴먼시아1단지아파트(10개동 882세대)는 지난 1일부터 유휴 공간인 관리동 내에서 ‘국내여행지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덕유산 향적봉, 대둔산 구름다리, 경남 창녕 우포늪 등의 사진 2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국내여행지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아파트 황영수 임차인대표 회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진전이 주민들에게 양질의 쾌적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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