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선 서울시회장, "회원 권익 위해 노력할 것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는 19일 제28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고경희 기자>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는 19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28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회장, 한국주택관리협회 노병용 회장,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 각 시도회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김영규 공인노무사의 노무특강, The Musical 보컬팀의 공연, 기념행사로 구성됐으며 기념행사는 주택관리사 윤리강령 낭독, 서울시회 임원소개, 유공자표창, 행운권 추첨,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관협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민의 주거수준 향상에 노력하는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의 권리를 챙기고 협회가 회원에게 의무를 다하는 서울시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리며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주관협 서울시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힘써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유공자 표창 수상자는 ▲협회장상 3명 ▲서울시의장상 3명 ▲서울시회장상 17명이며, 우수지부 3곳에 대한 시상과 조영수 (주)적산건설 대표, 이상근 서초구청 주거개선과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하원선 서울시회장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고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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