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세화가족이 미래로”

소속 관리소장‧본사 임직원 350여명 참석

세화종합관리(주)가 13일 소속 관리소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세화종합관리(주)는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민운동장에서 ‘2018년 세화가족 한세미(한마음으로 세화가족이 미래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세화종합관리 관리소장 협의회(세관협) 소속 관리소장 및 본사 임직원 350여명의 세화가족이 참여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강산 대표이사는 “세화가족의 단합과 관리소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체육대회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행복하고 안전한 단지 관리를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강산 세화종합관리 대표이사가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대회는 8개 지역회를 고객, 감동, 약속, 의리팀으로 나눠 축구, 피구, 족구, 단체공튀기기, 2인3각, 오리발달리기, 계주, 이벤트게임(림보, OX퀴즈)을 통해 승리팀 점수를 합산,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다.

최종 경기 결과 고객팀(강북, 경기남부지역회)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감동팀(강서, 인천고양지역회)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끝으로 구성원들은 “평생파트너 세화, 깨끗한 파트너 세화”라는 구호를 외치며 체육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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