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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풍수해보험 가입자 지속 증가”가입자 수혜 확대 등 원인
승인 2018.04.13 09:43|(1194호)
서지영 기자 sjy27@aptn.co.kr
경북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연립주택(572㎡)을 연간 47만6000원의 보험료를 내고 풍수해보험에 가입, 지난해 지진으로 주택이 반파돼 2억5700만원의 보험료를 지급받았다. <사진제공=행정안전부>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최근 몇 년간 잇달아 발생한 경북 경주, 포항 지진 등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풍수해보험 가입건수가 2016년 대비 주택은 9.3%, 온실 면적은 92.5%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주택은 2016년 38만2000건에서 2017년 41만8000건으로, 온실은 851만㎡에서 1638만㎡로 크게 증가했다.

풍수해보험 가입자수 증가 현황. <자료=행정안전부>

전국 148개 시군구에서는 가입 장려를 위해 추가로 보험료를 더 지원했고, 온실의 경우 겨울동안만 보장하는 계절형 상품을 신설하는 등 가입자 수혜를 확대하는 제도개선과 포항 지진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사례 등이 지속적인 증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으로 지진피해까지 보장하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올해에도 가입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3월까지 주택 가입은 6만6062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109%가 증가했다.

풍수해보험은 주택과 온실, 상가·공장을 가입대상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하는 정책보험이다. 지진을 포함한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 등 8개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보장한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사업으로 2006년 시범사업을 시작, 2008년 전국으로 확대해 현재 5개 민영보험사에서 운영한다.

올해부터 풍수해보험 가입이 가능한 소상공인의 상가·공장은 17개 시군구부터 2년간 시범사업 후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보험료 지원은 가입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계층에 따라 차등지원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실가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와 지진보장 등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연초부터 지자체를 방문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했고 우기 이전 6월까지 4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 자연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가두판매 등 직접적인 홍보와 지역 버스, TV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이상권 재난복구정책관은 “수요자가 원하는 보험 상품개발과 제도개선 등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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