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래미안웰스트림

마포래미안웰스트림아파트의 '나눔마당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서 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사진제공=마포래미안웰스트림>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서울 마포래미안웰스트림은 지난달 31일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함께 단지 내 티하우스에서 ‘나눔마당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이 사용하던 물품 기증 및 먹거리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물품 기증(의류, 도서, 잡화, 소형가전 등) ▲떡볶이, 어묵 등 먹거리 장터 운영 ▲칼갈이 서비스 ▲가훈 짓기 ▲비누 만들기 등 장터와 체험활동이 혼합된 형태로 운영됐다.

최은숙 관리소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기증 받은 옷,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과 함께 먹거리 장터 운영수익금으로 쌀을 구매해 주민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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