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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일부 가지만 정리하고 자유 방임[알고 가꾸는 한국의 조경수] 9 느티나무
승인 2018.04.05 09:27|(1191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느티나무

느릅나무과 낙엽활엽 교목 ‘느티나무’
전국의 산지나 계곡에서 자생하지만 민가의 정자나무로 심으면서 농촌 마을 어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나무가 됐다. 암수한그루로 4~5월 어린 가지에 황록색의 꽃이 핀다. 여름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수형 탓에 마을 어귀의 정자나무나 당산나무로 많이 식재하며 우리나라에서 천연기념물이 많기로 유명한 수종이다.

도시공원, 골프장, 학교, 빌딩의 조경수, 펜션, 사찰, 한옥에 식재한다. 그 외 산책로, 진입로, 마을 어귀에 식재한다. 공해에 약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내성이 생겨 대도시 도로변이 아니면 번화가의 산책로에도 식재할 수 있다.

ㆍ번식: 5월에 열매가 갈색이 될 무렵 채취한 뒤 종자를 꺼내 바로 파종하거나 음건한 뒤 냉장고에 모래와 섞어 보관했다가 봄에 1~2일간 물에 침전한 뒤 파종한다. 2년 후 발아하기도 한다. 녹지삽은 5~6월에 하는데 발근율이 좋지 않다. 중성의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바람에도 강하다.

병충해: 진딧물(사이안화수소 훈증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등등), 잎말이벌레, 흰불나방(클로르피리포스 수화제 500배액)의 병충해가 있다.

가지치기

가지치기: 원래 수형이 부채형으로 퍼지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자연 수형으로 키우지만 처음 묘목을 식재한 후 좌우상하 부채형이 되도록 약전지를 한다. 약전지를 할 때는 분기된 지점이나 눈에서 0.5~1cm 위를 45도 각도로 자른다. 성목이 되면 자유 방임해 키우되 병든 가지, 웃자란 가지, 쇠약지, 고사지, 하향지, 뿌리에서 올라온 줄기, 통행에 방해되는 낮은 가지만 정리한다.

한국의 정원&조경수 도감(제갈영, 손현택 지음)
도서출판 이비컴(02-225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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