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검산3단지...소방서‧경찰서‧한전 등 참여

LH 전북본부는 지난달 27일 김제검산3단지아파트에서 관내 소방서, 경찰서 등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LH 전북본부>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LH 전북본부는 지난달 27일 국민임대주택인 김제검산3단지휴먼시아아파트에서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점, 전북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사고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선제적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아파트 13층에 불이 난 것으로 가정해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 소화훈련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주민대피방송 안내 ▲부상자 대피 훈련 ▲소방차 화재 진압 훈련 ▲에어매트를 활용한 탈출훈련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훈련 등을 진행했다.

임정수 LH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임대주택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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