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준 회장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은 16일 동백동원로얄듀크아파트에서 '2018 현장소장 관리소장 간담회'를 주관해 관리소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은 16일 경기 용인시 동백동원로얄듀크아파트에서 관리소장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8 현장경영 관리소장 간담회’를 주관했다.

간담회는 이날을 비롯해 오는 5월 11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전국 각지의 우리관리 사업장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한준 회장과 김수태 지원부문장 홈스웰 이기섭 대표이사, 영업부문 2본부 최창해 본부장, 최영호 미래사업부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및 용인 등 영업부문 2본부 소속 관리소장 45명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관리소장들을 비롯한 모두의 노력으로 지난 2월 말 기준 관리 사업장 수가 1000개를 넘어섰다”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장 재계약 등에 있어 현장의 관리소장들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 특히 국내 집합건물관리 1위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회사와 더불어 공생공존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담회는 ▲김한준 회장 격려사 ▲문답식 관리소장 애로사항 청취(김한준 회장 주관) ▲당부사항 전달 ▲구호 제창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김한준 회장은 관리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현장경영 관리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관리소장들의 의견은 앞으로의 회사 경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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