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대전 동구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18년 상반기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61개소의 동대표, 관리소장,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경비담당자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주택법령 및 관리규약과 관리비·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소화, 연소 및 화재예방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근로복지공단 담당자를 초청해 고용취약계층 고용안전화 교육과 일자리 안전자금 신청요건 및 방법에 관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