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장‧임직원 함께 산행

내년 ‘500단지’ 수주 목표로

세화종합관리(주) 임직원, 관리소장들이 2018년 안전기원제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세화종합관리(주)가 무술년을 맞아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세화종합관리는 10일 관악산(삼성산)으로 세화산악회 주관 하에 단지 관리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맞이해 단지의 안전사고 발생예방과 단지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내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근우 소장(세화산악회 회장)은 안전기원 축문 낭독 후, 이를 김강산 대표이사에게 전하면서 단지의 안전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500단지를 돌파를 목표로 하는 세화종합관리 발전을 기원했다.

김강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안전기원제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김강산 대표이사는 “세화종합관리가 작년보다는 올해, 올해보다는 내년에 훨씬 더 발전할 것”이라며 세화산악회원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세화종합관리협의회 회원, 공채생 모두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했다.

산행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이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며 안전기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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