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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가지치기, 3월 중순 이후 금지[알고 가꾸는 한국의 조경수] 7 자작나무
승인 2018.03.09 09:05|(1186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자작나무

자작나무과 낙엽활엽 교목 ‘자작나무’
남한에서 자라는 것은 모두 심어 기르는 것이며 북한의 함경도 지방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흰 수피가 아름다워 백화(白樺)라고도 한다. 암수한그루로 4~5월 잎이 나면서 꽃이 함께 핀다. 수피는 광택이 나는 흰색이며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거제수나무보다 수피가 더 희다.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지만 척박지에서도 양호하고 수분은 보통으로 공급한다. 공해에 약하지만 도시공원 안쪽에서의 성장은 양호한 편이다. 내습성이 약하나 물에 직접 닿지 않는 한 강변에도 많이 식재한다. 도시공원, 아파트, 학교에 식재할 경우 도로변과 인접하지 않은 곳에 식재하며, 심볼트리로 순식해도 좋으나 너무 좁은 간격으로 식재하지 않는다. 산책로의 진입로를 따라 열식해도 좋고 주택의 정원수로도 적당하다.

ㆍ번식: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직파하거나 노천매장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는데 발아율이 낮다. 녹지삽은 잎 몇 개가 달린 새 가지를 20cm 길이로 준비해 발근촉진제(IBA 50ppm)에 24시간 침전했다가 꽂는다.

ㆍ병충해: 녹병, 갈색무늬병, 진딧물, 나방류의 병충해가 있으므로 다이센 500배액, 테프수용제 등으로 발생 즉시 방제한다.

가지치기: 일반적으로 가지치기를 하지 않는다. 만일 가지치기를 하려면 겨울 휴면기나 한 여름에만 한다. 이른 봄인 3월 중순 수액이 나올 무렵이면 휴면기에서 깨어난 상태이므로 가지치기를 금한다. 가지치기는 강전지를 할 필요 없이 병든 가지나 통행에 방해되는 가지만 친다. 여름에는 자잘한 가지치기만 한다.

한국의 정원&조경수 도감(제갈영, 손현택 지음)
도서출판 이비컴(02-225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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