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영트렌드 ‘The New 20’ 선포

동우씨엠(주) '2018년 신년교례회 및 창립 19주년 기념식' 단체사진.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동우씨엠(주)이 새로운 20년을 다짐하는 2018년 경영트렌드를 발표했다.

동우씨엠은 2일 대구 수성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18년 신년교례회 및 동우씨엠(주)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구원 이병찬 원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학엽 대구시회장, ㈜범창 박병일 대표, ㈜승진이엔씨 신근조 대표 및 동우씨엠그룹 각 계열사 협력업체 관계자, 위탁관리 중인 각 아파트 단지 입주자 등이 내빈으로 초청돼 참석했으며, 동우씨엠 본사 임직원 및 6개 CS지회 소속 관리소장, 관리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 기념식은 2017년 경영성과 및 경영비전보고, 2018년 경영트렌드 ‘The New 20’ 발표, 유공직원 표창 및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2018년 경영트렌드 ‘The New 20’는 동우씨엠이 지난 20년간 이뤄온 성장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향후 새로운 20년을 향한 최고의 가치와 비전을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내외적으로 공식 선포하고 1년 동안 전사적으로 대내외 홍보물에 사용된다.

이날 지난 1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중 본사와 사업장 부문에서 각 1명씩을 선발해 ‘자랑스런 동우인상‘ 표창을 했다. 본사부문에는 사업본부 최영호 상무이사, 사업장부문에는 경북도청신도시 우방아이유쉘센텀아파트 권원택 관리소장이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지회는 수성동지회가 선정됐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전국 250여곳에 이르는 위탁도급관리사업장을 비롯해 매천역 더뉴클래스와 각산역 더뉴클래스3차아파트 완공 및 입주 개시로 연매출 1000억원의 시대를 활짝 열어 공동주택의 건설과 관리분야를 망라해 그 위상을 굳건하게 다졌다”며 “올 한 해도 희망찬 동우씨엠그룹의 내일을 이어가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동우씨엠(주) '2018년 신년교례회 및 창립 19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 및 내빈 등이 기념 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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