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정실‧경영지원본부 일원화 등 논의

더클래스 성공적 완공 등으로 1000억원대 매출 기록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과 임직원들이 '2018년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동우씨엠그룹>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동우씨엠그룹은 19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18년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전체가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국민의례 ▲사가 제창 ▲동우정신 낭독 ▲2017년 주요활동 영상물 시청 ▲우수직원 표창 ▲신규입사자 소개 ▲비즈지식정보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비즈지식정보는 ‘대청소 문제점 및 산출내역 개선’이라는 주제로 FM사업본부의 최영환 부장이 발표했으며, 우수 직원 표창은 건설 부문의 권재규 부장(전략개발본부)이 선정됐다.

권재규 부장은 매천역‧각산역 더뉴클래스3차아파트 현장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오션힐 영천CC 관리자로 사업원가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어 각 부서별 2017년 업무실적 및 2018년 상반기 경영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기존 기획‧감사‧법무‧노무‧비서‧홍보를 총괄하는 기획조정실과 인사‧총무를 총괄하는 경영지원본부를 일원화하는 조직 개편안을 비롯해 각 부서별로 심도있는 안건이 논의됐다.

한편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하는 동우씨엠그룹은 작년 250여개의 위탁관리 사업장을 비롯해 매천역 더뉴클래스와 각산역 더뉴클래스3차의 완공과 입주를 성공적으로 마쳐 1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수성구 여성친화기업인증 취득, 제29회 대구경북중소기업인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등 내‧외부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매년 제2작전사령부 장병급식 봉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을 지속해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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