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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김현미 장관, 성북동아에코빌 찾아 “최저임금, 경비원·입주민 상생” 강조
승인 2018.01.15 11:57|(1182호)
이인영 기자 iy26@aptn.co.kr
김현미장관은 14일 최저임금 우수 공동주택으로 성북동아에코빌을 방문했다.<사진=국토교통부>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14일 서울 성북구 동아에코빌아파트를 방문해 경비원, 입주자대표 등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의견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비원 등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현미 장관은 “최저임금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디딤돌과 같다”며 “언제나 묵묵히 일하시는 경비원·청소 미화원 분들이 있어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만큼 입주민과 경비원 분들이 서로 협력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현미 장관이 성북동아에코빌 경비원에게 목도리를 매 주고 있다.<사진제공=국토부>

국토부는 경비원 등 공동주택 근로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근무 여건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누구나 일한 만큼 최소한의 정당한 대가를 받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아파트 입주자와 경비원 분들이 조금씩 양보해서 상생을 하는 단지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은 14일 성북동아에코빌에서 아파트 경비원 상생방안에 대해 청취했다.<사진제공=국토부>

현재 경비원 17명과 미화원 12명이 근무하고 있는 서울 성북구 동아에코빌아파트는 최근 최저임금 6470원에서 7530원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비원과 청소 미화원 등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는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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