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채움의 시간여행’ 테마로

임직원 120명 참여
간절곶서 ‘2018년 소망 세레머니’

지난달 28일 실시된 동우씨엠그룹 추계 엠티 기념 단체사진. <사진제공=동우씨엠그룹>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종합건설 매니지먼트 기업 동우씨엠그룹은 지난달 28일 추계 M.T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비움과 채움의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로 임직원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울산 반구대암각화,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을 둘러봤다.

특히 간절곶에서 ‘2018년 소망 세레머니’를 펼쳐 특별함을 더했다. 미리 준비한 엽서에 2018년 소망을 적은 임직원들은 간절곶 소망우체통에 엽서를 함께 넣으며 환하게 웃었다. 소망우체통에 엽서를 넣으면 1년 뒤 주소지로 배달된다.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회장은 “공업도시에서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하는 울산 일대를 임직원들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변모하는 울산처럼 동우씨엠그룹도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새롭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문화경영 슬로건을 기반으로 지난 10년간 임직원 춘계 M.T 및 추계 M.T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250여곳의 공동주택 및 시설을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역세권 강소형 아파트 ‘더뉴클래스’를 개발해 시행‧시공 및 분양‧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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