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아파트 특별위원회는 22일 부설기관인 법률문제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장진영 공동위원장>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국민의당 아파트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최경환, 고연호, 장진영)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제 민원 해결 및 제도 개선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부설기관으로 법률문제연구소를 마련하고 22일 서울 동작구 사당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철수 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제막식과 격려사를 전했다.

국민의당 아파트 특별위원회는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의 불합리한 법령의 정비와 제도 개선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당사상 최초로 지난해 9월 출범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 동안 아파트 관리 관련단체 및 주택관리사 등 전문인을 초청해 4차례의 토론회 등을 진행하면서 아파트 관리비 인하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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