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서

아주관리 김창현 회장(왼쪽)과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주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 ㈜아주관리 김창현 회장이 22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성환 노원구청장으로부터 기부나눔부문 감사패를 받았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며,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사회복지구간으로 기념한다.

이에 노원구청은 22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기업인들과 사회복지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념행사를 가지며, 이 자리에서 아주관리 김창현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아주관리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본사 교육실에서 무료로 컴퓨터,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수백만원의 기부금을 고정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특히 이달 기준 기부금 금액이 1억원을 넘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창현 회장은 “기업후원에 대해서 많은 기업인들이 참여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정부정책지원과 분위기형성을 통해 기부문화가 자리 잡아야 된다”며 “투명한 기업경영 만이 공공의 이익과 기업이익에 이바지해 기업이 형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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