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협 충남도회 산합협력···전문 인력 양성사업 활성화·학습지원 네트워크 구축

나사렛대학교 및 주관협 충남도회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사렛대학교>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주택관리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대학이 손을 잡았다.

나사렛대학교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는 22일 나사렛대 브리지관 309호에서 전문 주택관리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사업 활성화와 학습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과 체계적 시스템의 연구,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개발, 교류, 지원에 관한 사항과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과정 학습자 수강료 20% 지원, 강사풀 상호 활용 및 시설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나사렛대 임승안 총장은 “오늘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우수한 전문 주택관리사를 양성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공동주택 관리 산업이 발전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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