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종합 주거서비스 제공

동우씨엠건설이 대구 매천역 더뉴클래스아파트 입주를 18일부터 개시해 입주 1호 세대에 꽃다발 등을 선물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동우씨엠(주)은 대구 매천역 더뉴클래스아파트 입주가 지난 18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실시했던 입주자 사전점검 이후 한 달 여 만이다.

시행사 (주)동우씨엠건설과 시공사 (주)동우 임직원들은 입주 개시 당일 현장에서 입주자들을 환영하며, 입주 1호 세대에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매천역 더뉴클래스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프리미엄에 전세대 남향 배치, 확장형 평면 설계, 1층 필로티, 계단식 및 지하 주차장 승강기로 세대 이동 설계, LED 전등 설치로 에너지 절감 등 생활의 편리함과 공간의 실용성이 돋보인다는 것이 동우씨엠 측의 설명이다.

전용 49㎡ 144세대 실속형 아파트로 1인 가구와 신혼부부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청약 경쟁률 20대 1을 거쳐 분양을 마쳤다.

매천역 더뉴클래스는 동우씨엠그룹의 주거생활 특화서비스 ‘세이버스’와 결합해 고객 중심 종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이버스는 2013년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을 받은 브랜드로 임대 자산관리 서비스와 생활편의 서비스, 순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주거서비스다. 콜센터를 통해 실시간 입주자 민원 상담을 실시하며, 기동서비스팀을 운영해 입주세대 및 공용부문의 시설관리 기술지원 등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각산역 더뉴클래스 1, 2차 분양 성공에 이어 태전역 더뉴클래스도 분양 완료했다. 현재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를 분양 중이다.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기관리형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 시부터 2년간 확정 임대료를 지급하는 확정임대료보장제를 실시한다.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는 오는 11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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