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관리비 절감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왼쪽부터 우리관리 We BLUE그룹 박기권 그룹장, 용산시티파크2단지 유병철 대표회장, 민경을 관리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우리관리는 13일 제8회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 용산시티파크2단지아파트에서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 우수단지 현판식’을 가졌다.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는 우리관리 930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리비 절감과 관리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8회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현판식은 우수단지를 직접 찾아 수상을 축하하고자 현판을 전달하고 입주민들에게 수상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We BLUE그룹 박기권 그룹장 주관으로 이 아파트 유병철 입주자대표회장을 비롯한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용산시티파크2단지아파트 민경을 관리소장은 저녹스 버너 교체를 통한 중앙난방시스템에너지 절감, 커뮤니티 시설의 효율적 운영, 안전시설 확충 자체공사 실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총 3856만7000원을 절감했고, 옥탑 자동 방화문 설치, 헬리포트 출입문 번호기 설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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