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는 지난달 30일 경기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제8회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접수된 295건의 사례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됐고, 행사장 밖에는 우수사례를 요약해 보여주는 보드판이 전시됐다.

이날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사진 가운데)는 행사에 참석한 안양시 서강호 부시장(오른쪽 첫번째)과 우수사례 전시장을 둘러보며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서강호 안양시 부시장은 “안양시민의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층간소음 갈등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는데 이를 해결하고 관리에 애써준 관리소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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