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념식 개최

지대섭 이사장,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위상 강화”

한국화재보험협회 창립 44주년 기념식 모습. <사진제공=화재보험협회>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가 15일 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2015년 말 지대섭 이사장 취임 이후 업무생산성 향상과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의 역량 확보를 위해 화재, 폭발, 붕괴 이외에 자연재해, 환경오염 등 방재분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혁신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지대섭 이사장은 “안전점검을 비롯한 업무 전반에 생산성 향상의 지속적인 추진과 생산성 향상으로 확보한 시간과 여력을 기술력 고도화에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보험손실 경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위험관리를 주도하자”고 말했다.

화재보험협회 지대섭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재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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