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워크숍서 레프팅·체육대회 등 실시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아주관리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본사 직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강원도 홍천에서 ‘2017년 본사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아주관리 본사 직원들은 래프팅, 서바이벌, 체육대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을 보냈다.

출발 전 이만우 대표이사와 함께 이번 워크숍의 취지를 새기며 힘찬 파이팅 구호를 외쳤다.

서바이벌 게임은 A팀, B팀으로 나눠 팀장을 뽑고, 각 팀장의 지휘 아래 전략적으로 최대한 팀원들의 안전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각오로 모의전투에 임했다. 래프팅에서는 3㎞의 거리를 종주하며 아름다운 홍천강 경치도 보면서 4개 팀이 경쟁했다.

레크리에이션은 신입사원들의 자기소개와 장기자랑, 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신입사원들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두려움을 떨치고 한 가족임을 일깨웠다.

이후 직원들은 이구동성, 온몸으로 말해요 등 게임을 통해 적극적이면서도 활동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아주관리 김창현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현장과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들간의 단합이 회사를 발전시키고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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