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대상 방범·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청>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경비태세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경기 용인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사고 예방과 경비태세 강화를 통해 입주자 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17년 공동주택 방범·소방안전교육’을 지난달 28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져, 책임자들의 방법·소방안전 전문성을 제고했다.

교육은 안전신문고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용인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이 강절도 등의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해,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교육훈련팀장이 소화연소 및 화재예방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