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와 분업화 이뤄 원활한 업무 기대”

동우씨엠(주)이 관리자교육 및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동우씨엠(주)과 (주)동우라이프산업은 23~24일 이틀간에 걸쳐 대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6개 지회 및 2개 분회 소속 관리소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3월 관리자교육 및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1교시 신임 관리사무소장 임명장 수여식 및 소개와 동우씨엠 차창섭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교시에는 ▲정일환 사장의 단지정보 현황관리 ▲이오렉스 문영철 대표의 공동주택난방배관 청소 ▲(주)와이드브릿지 김홍립 사장의 공동주택관리시스템(셀파고) 설명회로 진행이 됐고, 3교시는 ▲인사팀 김대용 차장의 사업장업무이관(4대보험 관련) ▲CS총괄 지원본부장 이재경 상무의 전기안전관리자 직무규정고시 ▲CS총괄 2본부장 김일중 수석부장의 본사 전달사항 전파 순으로 진행됐다.

2017년 4대보험 사업장 이관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경영지원본부 인사팀 김대용 차장은 4대보험 신고 업무 현황 및 추진일정과 신고절차를 안내하며 “5월부터는 변경되는 업무 프로세스를 도입해 관리사무소와의 분업화를 이뤄 좀 더 원활한 인사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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