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서울 중랑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신내1동 데시앙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행복중랑 111 장학사업’ 기탁금 93만여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행복중랑 111 장학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총 149억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총 2408명에게 2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고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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