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주거복지 등 전문인력 12명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홍보·주거복지 등 9개 분야의 전문인력 12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2일자로 공사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각 분야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총 9개 분야(홍보부장 1명, 법무 1명, 부동산금융 2명, 세무회계 1명, 전산 1명, 주거복지 1명, 영문에디터 1명, 산업경제개발 3명, 해외사업 1명)로 채용인원은 모두 12명이다.

홍보부장은 공사의 기업홍보 및 언론보도를 주관하는 홍보부를 총괄하고, 법무분야는 법률 자문 등 사내 변호사 업무, 부동산금융 분야는 부동산 금융기획 업무, 세무회계 분야는 공사 회계 결산을 담당할 사내 회계사 업무를 맡게 된다. 전산 분야는 공사 전산 업무 시스템 운영 및 고도화 업무를, 주거복지 분야는 중앙주거복지센터 기본 업무 총괄을, 영문에디터는 공사의 주요 문서 영문 작성 및 번역 관련 업무를, 산업경제 분야는 산업입지 및 창업지원 관련 업무를, 해외사업 분야는 서울시가 공사에 위탁해 시행 중인 서울시 우수 정책 수출 사업을 위한 해외사업 기획 및 수행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일정은 내달 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초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www.i-sh.co.kr) 공고 및 공지에 게시된 사무직 및 사무기술전문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