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검사사업 운영계획,
정밀안전검사 개정기준, 신규 장비 교육 등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안 고유 및 검사자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달 26일 오전 EL-Safe홀에서 백낙문 이사장을 비록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공유 및 검사자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017년 국민생활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단 내외부 환경 변화를 전 직원이 공유고자 마련, 지난달 19일 경인지역본부를 시작으로 23일에는 호남지역본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26일에는 공단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다.

또 이달 1일 서울지역본부, 2일 경기강원지역본부, 3일 충청지역본부, 6일 대구경북지역 지사, 7일 영남지역본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공단 수지예산 현황, 2017년 검사사업 운영계획, 노사협의 성과 등의 공단 현안사항과 승강기 정밀안전검사 개정 기준, 신규 장비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백낙문 이사장은 “현안공유 및 검사자 기술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이 공단의 현실을 직시하고 승강기 검사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생활안전을 선도하는 일등 공공기관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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